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트위터 스페인어 계정에는 멕시코 국경일을 축하하는 손흥민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 ¡FELIZ DÍA DE LA BANDERA, MÉXICO! ????
— Tottenham Hotspur (@Spurs_ES) 2019년 2월 24일
?? Su gran amigo Sonny los saluda en este día tan especial. ??#VamosSpurs #COYS #DíadelaBandera pic.twitter.com/NlK1kSAjdh
멕시코 국경일인 '국기의 날'은 2월 24일입니다.
그렇게 러시아 월드컵 이후 손흥민이 멕시코 국경일을 축하하며 애정을 드러내자, 멕시코 팬들은 뜨겁게 열광했습니다.
멕시코 팬들은 "이제 쏘니에게 멕시코 여권을 줘라!" ,"국기 뒤집어서 들었지만 괜찮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리를 16강으로 이끈 선수", "역시 손날두", "쏘니는 이미 멕시코 사람!", "사랑해요"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 한류경 에디터, 출처= 트위터 'Spurs_ES', 페이스북 'TottenhamHotspur', 연합뉴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