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이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직을 4년 더 맡게 됐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신 부회장이 일본 기후에서 열린 2019년 아시아하키연맹 총회에서 부회장 3선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부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아시아연맹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 총회에서는 김명성 대한하키협회 부회장과 유승진 국제총괄이사가 아시아하키연맹 집행위원으로 선출돼 아시아연맹에서 총 3명의 한국 임원이 활동하게 됐습니다.
집행위원의 임기도 4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