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와 그의 연인의 사랑이 시샘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빈지노의 전역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비공개로 전역을 한 빈지노. 하지만 그는 외롭지 않았다. 그의 연인이 마중을 갔기 때문.
그의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마중을 갔기 때문이었다. 이에 빈지노는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유명 가수의 뮤직비디오나 유명 광고에 출연한 바 있는 스테파니는 빈지노와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3년간 장거리 연애를 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5월 입대를 한 빈지노를 스테파니는 한결같이 기다렸고 드디어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이들의 사랑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