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로 이적한 김현욱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임찬울(25)과 김현욱(24)을 맞트레이드했습니다.
두 구단은 "강원에서 뛰던 임찬울은 제주로, 제주에서 뛰던 김현욱은 강원으로 이적하는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는 김현욱은 지난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역시 측면 공격수 임찬울은 지난 시즌 13경기에 나와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사진=강원FC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