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2부리그인 K리그2 부천FC가 권오규 전 청주시티 감독과 유대순 전 경주시민구단 감독을 코치와 골키퍼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규 코치는 성남 일화와 용인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안동과학대와 청주시티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습니다.
유대순 골키퍼 코치는 유공 코끼리 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중고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경주시민축구단 감독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