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규탄하는 여성 단체 '불편한 용기'의 6차 집회가 열립니다.
집회는 오늘(22일) 오후 2시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주최 측은 "6차를 마지막으로 다음 시위를 잠정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혀 이번 시위가 마지막이 될 전망입니다.
또 "6차 시위 후 스스로 발자취를 돌이켜보며 어떠한 반발이 밀려오는지 고찰하고 더 거세질 반발에 한국 사회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