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자녀 취업특혜의혹과 관련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정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 당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겨레신문이 제기한 자신의 딸 kt 특혜채용 의혹에 대해 딸이 나와 있는 kt신입사원 선비문화 체험수련 기념사진, kt의 '2013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수료증, 합격 통지 관련 메일을 들고 근거없는 의혹제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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