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새벽, 힘겹게 손수레를 끄시는 할머님을 보고 돕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교통사고가 일어났고 이 청년은 끝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청년의 가족은 장기 기증을 결심했고, 7명이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고 김선웅군, 아름다운 청년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고귀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줬습니다. 김민기씨의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노래를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희망이라는 말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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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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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