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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유도의 여왕' 정보경 "시합 당시에는 꺾인 팔 고통 못 느껴"

유도 48kg급 정보경 선수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찾았습니다.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나온 지 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돼서 다시 만났습니다. 2년 전의 아쉬움을 시원하게 날려버린 정보경 선수, 하지만 결승전 도중 일본 선수에게 팔이 꺾였는데도 강인한 정신력으로 극복한 아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정보경 선수의 시선은 이제 2년 뒤 도쿄올림픽을 향하고 있습니다. 2년 뒤에도 이렇게 인터뷰하자고 약속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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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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