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주서 주택 무너져 1명 부상…소방서 "태풍 피해 여부 조사"

전주서 주택 무너져 1명 부상…소방서 "태풍 피해 여부 조사"
24일 오전 7시 27분쯤 전북 전주시 태평동 한 주택이 무너져 안에 있던 이모(68·여)씨가 건축 자재에 깔렸다.

소방당국은 "무너진 집에 사람이 깔려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씨를 구조했다.

이씨는 다리와 발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행히 부상자가 가벼운 목재 더미에 깔려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며 "태풍 영향으로 집이 붕괴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사진=전주 완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