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울산태화강 대숲납량 축제'가 내일(1일)부터 닷새 동안 태화강대공원 야외공연장과 십리대숲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대표 프로그램인 호러 트레킹 외에도 공포 VR 체험관, 팔도귀신한마당, 러시아 국립극단 공연, 지역극단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올해 축제는 유례없는 폭염으로 지난해보다 이틀 늘어났으며 축제 입장권은 티몬과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