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가 언제쯤 한풀 꺾일지 관심이 높으실 텐데요, 안타깝게도 답은 '아직 멀었다'입니다.
서울과 인천·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이 기온이 35도를 넘기면서 한반도 전체가 펄펄 끓어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표에서 빨간색 숫자가 '낮 최고기온'을 표시하는 건데요, 일주일 동안 대부분 지역이 33도~36도로 적혀있습니다.
누리꾼들은 SNS와 커뮤니티 등에 예보를 공유하고 "저 숫자 실화냐", "이 정도 더위는 괜찮다던 내가 밉다", "어떻게 살라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에어컨을 '빵빵' 틀어야 하는데 전기세가 걱정된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 [친절한 경제] 에어컨 '빵빵' 틀고도 전기료 아끼는 팁!
'뉴스 픽'입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