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초청으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초청 오찬에 참석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 번에 또는 꾸준히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동안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할 경우 가입 가능합니다.
윤아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자격을 얻을 당시 조용히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에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해외 팬들에게도 윤아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졌습니다.
한편 지난 5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중인 윤아는 영화 '엑시트'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영상편집=김보희, 사진=연합뉴스/윤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