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눈물을 얘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스트라이커인 손흥민 선수가 멕시코전을 마치고 눈물을 쏟아내서 더더욱 많은 분들이 가슴 아파했습니다. 선수들이 열심히 뛰었다는 것은 국민이, 축구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마치고 나서는 냉정한 평가와 함께 4년 뒤를 향한 구체적이고 정확하며 힘찬 출발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멕시코전 후반전에 반복했던 이야기의 뜻이 무엇인지, 축구팬들보다는 축구협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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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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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