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늘(8일) 오전 청와대 근처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사전 투표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지방선거 투표율이 50%대로 낮아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북미 정상회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사전투표에는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도 동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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