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0일 광주 수완지구에서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집단으로 맞고 있는 친구를 구하려다 폭행을 당하게 된 것인데요, 당시 가해자들은 나뭇가지로 눈을 찌르고, 돌로 치는 등 잔인한 폭행을 저질렀습니다.
현재 피해자는 의식이 돌아왔으나 실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광주 폭행 사건 피해자 형의 인터뷰를 통해 그때의 상황을 들어봅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채희선 / 구성 채희선 / 편집 채희선, 이해인 인턴, 이규민 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