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가죽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인 방글라데시인 29살 A씨가 불길을 피하기 위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