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발행하는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남성적 매력을 어필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주에 있는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오래된 골목길과 광장을 거닐며 촬영한 이국적인 화보다. 블루 컬러 리넨 슈트, 스트라이프 슈트, 더블브레스트 슈트 등 이탈리아 신사처럼 차려입은 모습에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이 풍겨진다.
하정우는 2015년 '암살'로 1,270만, 2018년 '신과함께'로 1,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최근 3년간 2편의 천만 영화를 냈다.
올여름에는 '신과함께' 속편인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관객 앞에 선다. 겨울에는 '테이크 포인트'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