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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22 8대가량, 내주 한미 연합훈련 참가차 방한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가 다음 주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전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오늘(1일) "F-22 여러 대가 오는 11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광주 공군기지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기지에 도착한 F-22는 8대가량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습니다.

F-22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되는 연례적인 한미 공중전투훈련인 '맥스선더'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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