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6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50살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