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화제작전원사에 따르면 '클레어의 카메라'는 멜버른 국제영화제, 벤쿠버 국제영화제,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영화제, 뭄바이 국제영화제, 제네바 국제영화제,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 싱가포르 국제영화제, 베이징 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32개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지난해 칸국제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영화는 해를 넘겨서도 잇따라 해외영화제의 초청을 받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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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클레어의 카메라에 담긴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랑스의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김민희의 연기 호흡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이 작품은 지난 25일 개봉해 전국 1,255명의 관객을 모았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