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경기 분당서 열수송관 파열…8시간만에 임시 복구

어제(20일) 오후 5시30분 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열수송관이 파손됐다, 8시간 만인 오늘 새벽 1시10분 쯤 임시복구가 완료됐습니다.

땅속에 매설된 열수송관 파열로 인근 2492 가구가 온수 공급과 난방이 끊겨 8시간 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파손된 열수송관을 교체해 임시복구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난방공사 측은 "25년 된 열수송관이 낡아서 파손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