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민들이 한국지엠 폐쇄방침과 관련해 제기된 각종 의혹을 규명해달라며 한국지엠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인들은 한국GM의 고리채 부담과 신차 개발비 이전 부담, 차량 부품 고가 매입 등 제기된 의혹은 업무상 배임죄와 세법 위반 등에 해당한다며, 한국지엠 경영진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한국지엠 경영진 고발에 참여한 시민은 3백 명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