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외교원
외교부 국립외교원 산하 아세안·인도 연구센터가 오늘(1일) 문을 열었습니다.
이 연구센터는 앞으로 추진될 신남방정책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아세안 및 인도양 지역 국가와 외교현안 분석 등을 하게 됩니다.
센터는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가 책임교수를, 이선진 전 주인도네시아 대사가 고문을 맡기로 했습니다.
국립외교원은 센터 운영을 위해 최근 연구 인력을 추가로 채용했습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조병제 국립외교원장과 임성남 외교부 1차관, 주한 싱가포르대사, 주한 인도대사 등 아세안 주요 국가의 대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