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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주현부터 헨리까지’…기상천외한 물건 리뷰

[스브스夜] ‘주현부터 헨리까지’…기상천외한 물건 리뷰
‘박스라이프’ 기상천외한 물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박스라이프’에서는 주현 문세윤 사유리는 VR(가상현실) 기기를, 이상민 김생민 구구단 세정은 싱글하우스를, 김종민 헨리는 머슬 슈트를 체험했다.

주현은 문세윤, 사유리와 리뷰 아이템인 VR 기기를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좀비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그중  격투스포츠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복싱에 큰 관심을 보였고 타이슨급 복서와 복싱 맞대결을 펼쳤다. 혼신을 다하여 몸을 움직였고, 그 결과 다이슨급 복서를 K.O시켰다.

주현은 “스파링을 얼마 만에 했는지 젊은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95% 현장에 있는 느낌. 단점이 있다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더라. 어메이징 리얼이다“라고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이상민과 김생민, 세정은 싱글하우스 리뷰에 나섰다. 1인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개념 싱글하우스들을 직접 찾아갔다. 이들은 한강 뷰를 자랑하는 호텔식 아파트부터 남산 루프탑 하우스까지 꼼꼼하게 살펴봤다.

세 사람은 각자 마음이 동한 싱글 하우스를 꼽기도. 이상민은 “호텔식 싱글하우스”를 뽑으며 “한강 뷰가 좋았다. 단점이라면 후덜덜한 집 가격”이라고 평했고, 세정은 “루프탑하우스는 여자들의 로망을 다 갖췄다. 경사는 좀 힘들었지만 집에 들어온 순간 모든 피곤이 풀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생민은 “기숙사를 최고의 싱글하우스로 꼽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 헨리는 머슬슈트 리뷰에 도전했다. 머슬슈트는 남자들의 보정속옷 역할을 하며 자신감을 키워주기도 해 각광받는 제품이다. 근육질 몸매를 갖게 돼 넘치는 자신감으로 헬스장을 찾고, 소개팅에 나섰다. 김종민은 소개팅 자리에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김종민은 머슬슈트에 대해 “운동 하지 않고 자신감이 붙었다. 한 방에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 단점은 화장실 가면 거의 못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급하게 근육이 필요하신 분들이 입으면 좋을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오는 18일부터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매주 목요일 방영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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