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은 DS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금은 해체된 걸그룹 레인보우 1기로 활약했다가 탈퇴했다. 이후 그는 모델로 전향해 온라인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약하면서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않고 배우로서 성장했다.
그는 보이그룹 ‘블락비’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남다른 미모와 170cm의 큰 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 양익준 감독이 직접 오디션에서 발탁,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민석과 이주빈은 올해 27세 동갑내기 커플로, 두 사람은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그곳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