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0일 홍콩 일간지 애플데일리는 최근 타이완 타이베이의 명소인 101빌딩에 티파니를 향한 메시지가 떴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전광판에 광고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완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광고 사진을 올리고 "타이완 최고층 빌딩에 당신을 향한 고백을 하겠다. 언젠가 당신에게 보여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해외에서도 티파니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트위터 '@Reguluss0730', 애플데일리, 티파니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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