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변수 때문에 평창올림픽 흥행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지요. 하지만 '평창' 지명엔 '평'화가 번'창'하는 곳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남은 기간 차분히 준비하면 2달 뒤 올림픽에서 평창은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