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2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고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13명이 다쳤습니다. 슈피겔 온라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를린 북동부 지역인 마르찬의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