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 중 하하와 양세찬, 송지효, 김종국이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이날 하하는 해외여행을 낯설어하는 양세찬에게 "나만 믿으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정작 공항에서 문제가 발생한 건 하하였습니다.
![하하, 공항 마약탐지견에 걸려 (런닝맨 화면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71127/201118726_1280.jpg)
하하는 공항 직원들에게 "한국에서 유명한 약이다. 나를 믿어달라"고 말하고 다행히 풀려났지만, 이날 해프닝 덕분에 하하는 '하심환'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하하, 공항 마약탐지견에 걸려 (런닝맨 화면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71127/201118727_1280.jpg)
'런닝맨' 벌칙여행편은 오는 12월 3일 이어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