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상주가 부산을 꺾고 K리그 클래식 잔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전반 7분 만에 상주의 골이 터졌습니다.
프리킥 기회에서 상대 수비가 걷어낸 볼을 미드필더 여름 선수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초겨울 날씨에 여름 선수가 화끈한 골을 터뜨렸고, 이 골이 결승골이 돼 상주가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2차전은 오는 일요일 상주의 홈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