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1일 US위클리 등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여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US위클리는 "최근 드라마 '슈츠'에서 하차한 메건 마크리의 다음 직업은 '로열패밀리'"라며 "두 사람의 측근은 '여름 웨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날 호주 매체 나인에 따르면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1995년 일본 도쿄를 방문했을 당시 착용했던 카르띠에 시계 역시 메건 마크리에게 돌아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메건 마크리가 최근 '슈츠'의 마지막 에피소드 촬영 후 캐나다 토론토의 아파트에서 영국 노팅엄에 있는 해리 왕자의 별장으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해리 왕자는 현재 왕위 계승 순위 5위로, 내년 여름 윌리엄 왕세손의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 6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US WEEKLY, Nine 화면 캡처, InStyle)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