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 훈련 모습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2017-2018시즌 북아메리카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드라이버 석영진과 푸시맨 지훈, 이경민, 브레이크맨 장기건으로 구성된 4인승 대표팀은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0초55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습니다.
금메달은 미국 팀(1분50초24), 은메달은 또 다른 미국 팀(1분50초40)이 차지했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봅슬레이 2인승의 에이스 원윤종-서영우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월드컵에 참가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