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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주연 '기억의 밤', 전 세계 190개국 공개

강하늘 주연 '기억의 밤', 전 세계 190개국 공개
영화 '기억의 밤'이 전세계 190개국에 공개된다.

'기억의 밤'은 넷플릭스와 시나리오 단계에서 이미 월드와이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개봉 후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개국 약 1억 93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제작사 장원석 대표는 “이번 계약은 유례없이 영화로 완성되기 전 시나리오 상태에서 체결되었다. 이는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높이 산 결과”라며 “국내 관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한국형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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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강하늘과 김무열이 주연을 맡았다. 

반전을 거듭하는 치밀한 스토리와 날 선 서스펜스로 긴장감, 그리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기억의 밤'은 오는 11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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