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서울 5대 궁궐의 역사와 매력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강의를 듣던 임수정은 "평소 문화유산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느 지역에 갈 일이 생기면 시간을 내서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오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수정의 질문에 홍진경은 "틈날 때마다 고궁을 가는 취미가 있었냐"며 "저는 임수정 씨가 마사지나 받을 줄 알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임수정은 영화 '당신의 부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