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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홍진경, 임수정에게 "마사지나 받으러 다니는 줄"…누리꾼 "디스야 뭐야"

[스브스타] 홍진경, 임수정에게 "마사지나 받으러 다니는 줄"…누리꾼 "디스야 뭐야"
방송인 홍진경이 배우 임수정에게 던진 질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임수정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문화재청장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의 서울 5대 궁궐의 역사와 매력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강의를 듣던 임수정은 "평소 문화유산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어느 지역에 갈 일이 생기면 시간을 내서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오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수정은 유 교수의 창덕궁 강의를 들은 후 "2016년 11월 창덕궁 후원을 가서 왕의 서재인 희정당의 벽화를 보지 못했는데 지금 가도 볼 수 있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임수정의 질문에 홍진경은 "틈날 때마다 고궁을 가는 취미가 있었냐"며 "저는 임수정 씨가 마사지나 받을 줄 알았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홍진경의 장난 섞인 질문에 옆에 있던 패널들은 "욕인지 칭찬인지 모르겠다"고 하자 임수정은 격하게 공감하며 "내가 지금 그 얘기하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임수정은 영화 '당신의 부탁'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입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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