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첫 공개방송 진행…이성·감성 모두 자극한다

SBS 러브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DJ 김성준 기자가 청취자들과 첫 대면식을 갖는다.

오는 31일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에서는 라디오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직접 초청하여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가을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시사와 음악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려지며,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게스트는 성대모사에 일가견이 있는 개그맨 안윤상과 개그우먼 전영미, 그리고 시사평론가 김용민이 함께하여 풍자 개그와 세상 사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2, 3부는 시 낭송과 아름다운 연주가 어우러지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시인 장석주, 하모니카 연주가 박종성, 오카리니스트 양강석,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까지 각계 전문가들이 동원되어 자칫 쓸쓸할 수 있는 가을밤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다.

청취자와 함께 진행되는 이성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방송, SBS 러브 FM ‘김성준의 시사 전망대’ 가을 특집은 31일 오후 6시 5분부터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SBS funE 김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