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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시설 445곳 연말까지 민간에 개방

한국전력공사, 국민연금공단 주차장 등 공공기관 보유시설이 연말까지 민간에 개방됩니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수원, 체육시설 등 보유시설을 12월 말까지 일반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연수원 25곳, 주차장 223곳 등 103개 공공기관, 445곳이 개방되며 약 6만여 명이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수원은 교육·체험프로그램, 세미나·워크숍 등과 연계해 숙박도 가능합니다.

공공기관 시설개방 현황은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 홈페이지(www.alio.go.kr)와 개별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면 사용 신청은 해당 공공기관에 직접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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