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이 시구자로 가을 야구 마운드에 오릅니다.
KBO는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경기의 시구자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장의 시구는 2001년 이만섭, 2003년 박관용, 2005년 김원기 전 국회의장에 이어 이번이 4번째가 됩니다.
정 의장은 프로야구 열성 팬으로 알려졌습니다.
애국가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