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은 최근 티저 영상을 공개했고 이 영상은 양지원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2012년 데뷔한 스피카 멤버 양지원은 지난 2월 스피카 해체 후 녹즙 배달원으로 취직했다. 그러던 중 양지원은 가수로 재기하기 위해 '더 유닛' 출연을 결정했다. 지난달 다른 연습생과 동일한 조건으로 오디션에 응시했다.
양지원은 지난 2007년 5인조 걸그룹 오소녀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소속사 사정으로 무산됐고 5년 만에 스피카 멤버로 데뷔했다. 하지만 스피카는 해체를 하게 됐다.
양지원의 모습이 공개되자 대중들은 큰 관심을 보이며 그녀의 활약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