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주름 잡았던 투투의 황혜영이 사업 성공의 비결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촬영에서 황혜영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아들을, 그것도 둘이나 키우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릴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분명 두 아이들은 직립보행인데 나는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며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황혜영은 자신이 11년 차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은 5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황혜영은 자신이 이처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의 꼼꼼한 성격과 노력을 꼽았다. “하루에 20시간씩 일한 것은 물론, 운영부터 모델까지 내 손길 하나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황혜영의 이야기는 27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