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최 양의 인스타그램 소개에는 '서운해'라는 글귀가 등장했습니다.
이는 경찰의 발표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남긴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준희양이 지난달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했으나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준희양은 지난달 5일과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진실씨가 세상을 떠난 후부터 외할머니로부터 폭력 등 학대를 당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Editor K,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SBS 뉴미디어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