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경남 거창에서 있었던 사고입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는 종종 일방통행으로 지정된 곳이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조그마한 교차로에서 정상적으로 가고 있던 블랙박스 차량이 일방통행 도로를 반대편에서 역주행해 들어온 오토바이와 부딪치는 사고입니다.
블랙박스 차량 측 보험사는 교차로 사거리에서 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대비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면에서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보험사의 판단이 옳은 것인지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알아봅니다.
블랙박스 차량 측 보험사는 교차로 사거리에서 차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대비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면에서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보험사의 판단이 옳은 것인지 비디오머그 블박영상에서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