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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정교한 CG 볼거리…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31일)은 개봉영화를 남상석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수천 가지 외계종족이 어울려 사는 28세기 우주.

발레리안과 로렐린에게 30년 전 사라진 행성 뮐의 마지막 남은 컨버터를 회수하라는 임무가 주어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기지로 돌아오지만, 이들에게 더 큰 위기가 기다립니다.

뤽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미지의 행성과 다양힌 외계 종족 등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창조한 미래 모습이 볼거리인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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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토믹 블론드']

냉전 시대의 첩보전이 치열하던 1989년 베를린, 사라진 비밀명단을 회수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영국 요원 로레인이 도착합니다.

베를린 지부장의 도움을 받지만,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아토믹 블론드는 주인공 샤를리즈 테론은 각종 격투술은 물론 총격신, 자동차 추격신 등을 직접 소화하며 남성 못지 않은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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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소나기']

시골 더벅머리 소년과 서울에서 내려온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인 황순원의 단편소설 소나기를 애니메이션으로 옮겼습니다.

3만 장의 원화를 하나하나 손으로 그려 수채화 같은 자연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2014년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에 이어 안재훈 감독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한국단편문학 애니메이션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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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킬러의 보디가드는 보디가드 라이언 레이놀즈가 살인 청부업자 사무엘 잭슨을 경호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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