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5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감귤 재배 비닐하우스와 붙어 있는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내에서 쉬고 있던 A씨가 다리와 배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