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워너원 측 관계자는 SBS funE에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보호차원에서 반깁스를 했다. 심한 것은 아니다. 짚는 안무가 있다보니 무리하지 않은 쪽으로 진행을 하기로 해 앞으로 안무를 조금 수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비보이 시절부터 있었던 손가락 통증이 재발해 깁스를 하게 됐다. 진단 결과 큰 이상은 없으나 3일에서 일주일 정도 깁스를 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워너원은 데뷔곡 '에너제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각종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