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55분쯤 전북 남원시 식정동 한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실탄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근로자는 "풀을 베던 중에 종이상자를 발견했는데 안에 총알이 들어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