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 사용자 A 씨는 "진에어 기장 웃기다"라며 이륙 전 기장의 안내방송 내용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사실이냐'며 재밌어 하는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영어 매뉴얼을 안내하지 않는 게 장난으로 끝날 문제냐'며 갑론을박이 벌였습니다.
진에어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문의주신 기장은 영어 자격은 물론 경력이 10년 이상 되신 기장으로 고객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를 드리고자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사진 출처=A 씨 트위터, 진에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