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쯤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서 A(55·여) 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와 폴크스바겐 승용차, 고속버스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A 씨 등 운전자들과 고속버스 승객 등 총 7명이 다쳤다.
경찰은 아반떼 승용차가 차로 변경을 하다가 옆 차로에 있던 폴크스바겐 승용차와 고속버스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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