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HOT 브리핑] "군인, 남의 집 부속품 아냐"…오늘의 노래 '제발'

육군 대장 공관병에 대한 대장 부인의 갑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자체 감사에 들어간 만큼 군인권센터가 폭로한 내용들이 사실인지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지켜봐야 드러날 것 같습니다.

다만 전자팔찌는, 손목에 차는 호출기라고 국방부가 사실상 확인을 해줬습니다. 전을 던졌다거나 공군에 입대한 아들의 속옷을 공관병에게 시켰다던가 하는 내용들도 사실이라면 파장이 클 것 같습니다.

국방부의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대장 부인은 자신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항변했다고 합니다. 그 전에 아들같은 공관병의 인권, 그 공관병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생각은 해봤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제발 그만해, 나는 너의 인형이 아니잖아라고 전인권씨가 읊조린 들국화의 <제발>을 들어보시죠.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