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정모씨의 양계장 4동 중 3동이 침수돼 이곳에서 사육되던 병아리 2만1천마리가 폐사했다. 시는 8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